'토라야'는 5세기에 걸쳐 화과자 점을 운영해온 역사가 깊은 가게입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화과자는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아카사카 점은 건축가 나이토 히로시(内藤廣)의 설계로 2018년 리뉴얼되었습니다. 건축물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간소하지만 우아한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를 한 매장은 벽과 천장에 편백나무가 사용되었습니다. 건물 안에서 노송나무 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지하에는 전시 공간이 있습니다. 기간에 따라 특별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방문했을 때 인상적이었던 것은 토라야의 역사를 그린 그림이었습니다. 2층에서는 화과자를 살 수 있습니다. 3층에는 창밖을 볼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습니다. 야외 발코니 자리도 있으니 요즘 같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좋을 것 같아요! 점심시간(11:30~14:00)에는 점심 메뉴도 팔고 있습니다. 1,300~1,800엔 정도로 일식 정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화과자는 영업시간 내에 언제든지 맛볼 수 있습니다. 계절의 화과자는 3주에 한 번 바뀌게 되니, 갈 때마다 새로운 메뉴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여름이 끝나갈 때쯤 갔을 때, 금붕어 모양의 화과자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토라야'에서 파는 화과자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매장에는 못 갔지만, 화과자를 맛보고 싶다는 분은 백화점 안에 있는 판매점을 이용해 보세요!(매장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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