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베이(せんべい)
센베이는 멥쌀(うるち米)이 원재료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흰밥에 쓰이는 쌀입니다.아라레(あられ)・오카키(おかき)
아라레와 오카키 원재료는 찹쌀입니다. 아라레(霰)는 싸락눈이라는 뜻의 단어인데요. 떡을 볶을 때 톡톡 튀며 부푸는 모습이 하늘에서 내리는 싸락눈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아라레’ 하면 생각나는 건 ‘히나아라레’가 아닐까요? 싸락눈과 비슷한 것 같네요. 오카키는 아라레보다 큰 것을 말하며 떡을 깬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아라레와 오카키를 구분하는 크기에는 특별히 기준은 없다고 합니다. 이렿게 귀여운 오카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수박 맛은 아닙니다.) 관서(간사이) 지역에서는 아라레처럼 크기가 작아도 오카키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냥 쌀과자인 줄 알았는데 원재료에 따라 이름이 달랐네요! 다음부터 쌀과자를 먹을 때 어떤 부류에 속하는지 확인해 보세요!이 글과 관련된 건의사항은 옆의 양식을 통해 제출해주세요☞건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