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에 가면 2222송이 꽃에 둘러싸인 전면이 핑크색인 카페에 가요!

도쿄의 인기 관광지, 아사쿠사에서 귀여운 카페를 발견했어요! 바로 ‘아사쿠사 QuluQulu’입니다. 핑크색, 꽃, 귀여운 것, 카페를 좋아하는 분은 반드시 가고 싶어질 거예요! 어떤 곳인지 확인해 볼까요?

‘금방 바뀌는 여성의 머릿속’을 이미지한 카페는 ‘빙글빙글’이라는 뜻의 일본어 ‘쿠루쿠루(くるくる)’를 이름에 사용했습니다. 천장에서는 2222송이 꽃이 달려 있으며 전면 핑크색의 벽으로 예쁜 분위기의 카페로 인기입니다!

카페 인테리어는 점장인 MAYBY MOE씨의 수작업. 천장에 달린 꽃도 하나씩 수작업으로 달았다고 합니다! 카페 전체에 점장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핑크색과 꽃에 둘러싸여 기분이 상큼해지고 두근거릴 것 같지 않나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카페입니다.

그중에서도 사진 스폿으로 인기인 것은 세면대 거울 앞! 거울에는 빛의 테두리, 뒤에 벽에는 네온사인과 꽃이 있어 사진이 잘 나옵니다.

‘아사쿠사QuluQulu’는 가게뿐만 아니라 음료도 귀여워요! 가장 인기인 ‘핑크 딸기 우유’는 카페 이미지와도 딱 맞는 메뉴입니다.

하트 모양 스트로우도 귀엽지요♡

‘시티걸 라테’도 인기의 상품입니다! 머그잔도 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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浅草 cafe&bar QULUQULU(@quluqulu_asakus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2월 12 2:11오전 PST

16:00부터는 알코올류와 거기에 맞는 가벼운 식사도 팔고 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22시까지 열려 있어, 저녁부터라도 갈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를 관광하고 카페에 들렀다가 숙소에 들어가는 것도 좋겠네요!

점장인 MAYBY MOE씨는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카페에서는 CD와 오리지널 굿즈도 팔고 있었어요.

‘아사쿠사 QuluQulu’는 Free Wi-Fi를 사용할 수도 있어 아사쿠사 관광 중의 카페 타임에도 좋습니다! 꽃들과 핑크색에 둘러싸여 음료 등을 맛보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지내보네요♪

아사쿠사 QuluQulu (浅草QuluQulu)

주소 : 2-chōme-8-7 Nishiasakusa, Taito City, Tōkyō-to 111-0035 (Google Maps) 영업시간 : [일～목] 12:00~19:00 [금・토] 12:00~22:00 홈페이지 : https://quluqulu.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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