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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과자 중에도 종류가 있다! 여러분은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2019-11-20

화과자 중에도 종류가 있다! 여러분은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일본의 화과자를 드셔본 적이 있나요? 일본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화과자도 많이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그 종류를 함께 알아봅시다!

 

과자에 함유된 수분의 양에 따라 '생과자(나마가시; 生菓子)', '반생과자(한나마가시; 半生菓子)', '건과자(칸가시; 干菓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생과자(나마가시)

수분이 30% 이상이면 생과자, 일본어로 나마가시라고 불립니다. 타이야키, 도라야키, 다이후쿠, 당고 등이 있습니다. 생과자는 당일~2일 이내에 먹어야 하는 과자가 많습니다.

건과자(칸가시)

수분이 10% 미만인 과자는 건과자, 일본어로는 칸가시입니다. 수분의 양이 적을수록 유통기한이 깁니다. 구운 쌀과자인 센베, 별사탕 콘페이토 등이 있습니다.

반생과자(한나마가시)

생과자와 건과자 사이, 즉 수분의 양이 10~30% 사이인 과자는 반생과자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반생과자는 모나카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호오즈이, 한천 젤리 등이 있습니다.
화과자는 또한 계절의 느낌을 주는 것이기도 하죠! 일본 여행 중 그 시기에만 나오는 화과자가 있을 거예요! 그런 화과자를 먹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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