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키타구의 아라카와(荒川) 강가에서 시바자쿠라를 볼 수 있는 곳을 발견! 사이타마현과의 경계선이 되는 아라카와. 이곳에 핑크색이 눈에 띕니다. 벚꽃과 함께 보면 예쁨이 2배! 핑크색 시바자쿠라 안에 흰색 시바자쿠라가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글씨를 볼 수 있어요! 벚꽃은 4월 초까지만 볼 수 있지만 시바자쿠라를 볼 수 있는 시기는 조금 더 길어 봄 느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라카와를 건너가는 전철 안에서 보면 또 느낌은 다르겠지요~ 아카바네(赤羽)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있는 이곳! 기억해 두셨다가 봄나들이 때 놀러 가보세요~ Google M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