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일본의 견종 '아키타견'을 아시나요? 시부야역에 있는 '충견 하치코 상'의 견종이 바로 아키타견입니다. 오늘은 그 아키타견에 대해서 함께 알아봅시다!

아키타견의 특징
아키타견은 '秋田犬'라고 쓰고 '아키타이누'라고 읽습니다. 다리가 길고 골격이 튼실한 대형견으로 분류됩니다. 털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아키타의 혹한에도 강하고 삼각형 귀는 시바견보다 두께가 있습니다.
아키타견의 역사
아키타현 오다테(大館)지방에서 '오다테견'으로 불렸었는데요. 예로부터 생업으로 사냥을 했던 '마타기'가 키웠던 투견으로 '마타기견'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아키타견과 시바견의 차이
아키타견과 시바견은 크기가 전혀 다릅니다. 아키타견은 대형견으로, 시바견은 소형견으로 분류됩니다. 아키타견의 몸 높이 : 60~70cm / 시바견의 몸 높이 : 35~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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