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리이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신사 입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리이는 두 개의 기둥이 서 있고 기둥 꼭대기를 연결하는 가로대가 놓여있습니다. 인간이 사는 일반 세계와 신이 사는 신성한 곳(신사)를 구분하기 위한 경계입니다.
왜 주홍빛인가요?
주홍색 도리이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왜일까요? 일본에서 주홍색(빨간색)은 불, 태양, 생명을 표현하는 색깔로 귀신이나 재앙과 액운을 떨쳐내는 힘이 있다고 생각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주홍색을 신사 입구인 도리이에 사용하는 것으로 신사 안에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아름다운 도리이를 볼 수 있는 신사
주홍빛 도리이를 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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