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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지 수산 시장이 이전합니다
2018-09-12

츠키지 수산 시장이 이전합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만큼 뜨거운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츠키지 수상 시장의 토요스 이전입니다.
‘일본의 부엌’으로도 불리던 츠키지 시장이 2018년 10월 6일에 영업을 종료합니다. 10일까지 이전 작업이 이루어지고 11일부터는 새로운 토요스 시장이 열립니다. 참치 경매 견학은 9월 15일로 끝나며 수산, 청과의 중간 도매 경매의 견학은 9월 29일에 종료됩니다.
츠키지 시장 내에 있는 스시집도 이제 볼 수 없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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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츠키지 시장 밖에에도 많은 가게가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 조리기구를 판매하는 가게 등 약 500개의 가게가 있는데요.
이 장외시장은 이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이전이 필요한 걸까요?

츠키지 시장은 개장부터 75년 이상이 지났습니다. 시설이 노후화하고 있어 안정성에 불안이 있습니다. 또한 공간이 협소해지고 있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품질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물류 면에서도 작업이 비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전하는 츠키지 시장은 이런 모습이랍니다!

사진 출처: 東京都中央卸売市場

이전하기 전에 츠키지에 간다면 츠키지 혼간지에도 들러보세요!
그리고 세이쥬도 추천합니다!
이전하는 건 아쉽지만 또 다른 새로운 도쿄를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츠키지 시장 이전 전에 일본 여행하시는 분은 꼭 들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