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미라이 역에는 대형 피카츄가 등장!!! 종이로 된 햇빛 가리개도 받았습니다. 이브이 햇빛 가리개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줄 서길래 뭐지? 싶어서 줄을 서봤는데요. 부채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피카츄랑 이브이랑 있었고 한 사람당 하나만 고를 수 있어서, 이브이를 골랐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피카츄의 대행진에 맞춰 퀸즈스퀘어 요코하마로 바로 이동을 했습니다. 퀸즈스퀘어 곳곳에서도 피카츄를 볼 수 있었어요! ‘피카츄는 언제 올까?’ 시작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서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20마리 피카츄가 등장! 보는 사람들 모두 ‘카와이이~’를 외쳤죠.
아카렌가 창고 쪽으로 걸어가는 도중, 빌딩 입구에 피카츄와 이브이가! 이곳도 포토스폿이 되고 있었어요.
아카렌가 창고와 가까운 잔디 공원에서 이브이의 대행진을 기다렸습니다. 이브이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귀여운 이브이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점프하는 이브이!!
이브이 사진을 100장은 찍은 것 같네요…
마지막에 인사하는 이브이까지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다시 미나토미라이 쪽으로 돌아가, 바다 위의 피카츄들을 보았습니다. 피카츄와 요코하마의 관람차! 그리고 바다! 햇살은 뜨거웠지만 가끔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었습니다. 피카츄가 손을 흔들고 있는 게 보이시나요? 심쿵했답니다…
자판기에도 피카츄가 보였습니다. 요코하마 전체가 피카츄로 물들여진 것 같았어요! 시간이 맞지 않아 스플래시 쇼는 볼 수 없었는데요, 끝나고 걸어오는 사람들을 보니 바다에 들어갔다 왔다고 해도 될 정도로 물을 맞은 것 같았습니다.
올해로 5번째 개최였던 ‘피카츄의 대량발생 츄’이벤트. 내년에도 개최가 된다면 어떤 이벤트로 돌아올지 궁금하네요!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볼 수 있는 IKIDANE 홈페이지를 자주 확인해주시고 Facebook 페이지도 '좋아요'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