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자카야는 가게마다 콘셉트가 있거나 특징이 있는 곳이 많지요.
다양한 종류의 안주와 술을 고를 수 있는데다가 저렴하기까지도 하죠!
오늘은 요코하마에 있는 재미있는 콘셉트+저렴한 이자카야, 우오산(魚参)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300엔, 실화인가요!?
안주, 마실 것, 대부분의 메뉴가 300엔으로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금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이 부분만 주의해주세요!
우오산에서 재미있는 메뉴는 참치회를 300엔으로 먹을 수 있는 것!
그냥 300엔으로 먹을 수 있으면 재미있지 않죠~
뭐가 재미있냐면 5분 동안 먹을 수 있는 만큼 접시에 담을 수 있다는 겁니다!
***담은 참치회는 남기면 안 됩니다! 주의해 주세요.
IKIDANE 에디터가 실제로 도전!
참치회가 가득 담긴 접시, 집게, 담을 작은 그릇이 테이블에 왔습니다.
이제 5분 안에 참치회를 담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많이 담을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블록 형태의 참치로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얇은 참치회도 올리고...
차곡차곡 블록을 쌓는 것처럼 참치회를 담습니다.
중심을 잃어 쓰러지지 않도록 잘 담아야 합니다!
iPhone7 크기만큼 담았어요! 셋이서 먹기에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신선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저렴하기까지!
다른 메뉴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요코하마에서 저녁을 먹는다면 우오산에 들러 보세요!
(*가게 이용 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