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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하라에서 사탕 공예의 매력에 빠지다!
2018-06-28

요시하라에서 사탕 공예의 매력에 빠지다!

요즘 핫하다는 야네센(谷根千) 지역. 야네센의 ‘센’인 센다기 역(千駄木駅)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사탕 공예 요시하라(あめ細工吉原)에 다녀왔습니다. 에디터는 이곳에서 사탕 공예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처음에 입구를 들어갈 때는 저 마크가 어떤 의미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사탕 공예를 보고 난 후 의미를 이해했습니다!
사탕공예 요시하라 입구
여러분도 그 의미가 궁금하신가요? 아래 영상을 함께 보시죠!
입구에 있던 마크가 어떤 뜻이었는지 이제 아시겠죠? 공예를 하기 전 막대기에 둥근 모양 사탕을 꽂은 모습과 집게였네요! 직접 눈앞에서 사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까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았나요?
영상에서 나왔던 요시하라의 캐릭터, 아메푱(あめぴょん)! 귀여운 토끼는 계절에 맞게 단장을 하기도 한답니다. 취재를 갔던 4월은 벚꽃이었어요! 아메푱이 벚꽃잎을 머리에 쓰고 있었습니다.
사탕 공예로 만든 토끼 아메푱
위 사진의 아메푱은 이미 만들어진 것인데요. 위에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눈앞에서 사탕 공예를 보고 싶다면,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아메푱의 포즈도 지정할 수 있고요,
아메푱의 다양한 포즈 메뉴표
옵션을 추가해서 아메푱을 어레인지할 수도 있습니다.
아메푱의 다양한 어레인지
바로 이런 식으로요! 샘플로 전시되어 있었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미 만들어진 아메푱 사탕
요시하라에는 아메푱만 있는 게 아닙니다! 눈앞에서 만들어주는 사탕은 다양한 동물도 선택할 수 있어요!
장인이 만든 동물 사탕
판매하는 사탕은 12간지의 동물도 있어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탕공예로 만든 12간지 동물 사탕
계절에 맞춘 사탕도 있습니다. 저희가 취재하러 갔을 때는 벚꽃과 어버이날의 카네이션! 여러분이 방문할 때는 또 다른 디자인의 사탕이 있겠죠? 어떤 사탕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계절에 맞춘 사탕 벚꽃과 카네이션
예술적인 사탕도 있으며 선물로 사기 좋은 것도 많습니다!
예술적인 특이한 모양의 사탕
많은 분이 사탕이 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깝다고 한답니다. 그래도 계속 보고만 있는 것도 아깝지 않나요? 사탕 공예 장인이 직접 만든 사탕, 눈으로 즐기면 입으로도 맛보고 즐겨봐야죠! 달콤하고 맛도 있답니다~!
사탕 공예로 만든 토끼 아메푱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교실도 있습니다. 1시간 동안 3개의 사탕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예약은 메일로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체험할 경우 이번에 취재로 갔던 센다기 본점이 아닌 야나카(谷中) 점에서 진행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쁜 사탕을 뚝딱 만들어내는 사탕 공예, 실제로 만들기 체험을 하면 그 매력에 더욱더 빠지겠네요. 이 글을 보고 직접 체험을 하고 왔다! 라는 분은 후기를 페이스북 댓글 혹은 메시지로 알려주세요~!
도쿄 센다기에 위치한 사탕 공예 요시하라

Amezaiku Yoshihara(飴細工 吉原)

주소 : Tomoe Bldg 1F, 1-23-5, Sendagi, Bunkyo-ku, Tokyo 113-0022, JAPAN 평일 : 13:00 ~ 18:00 (사탕 공예 실연은 17:00까지) 일요일, 공휴일 : 10:00 ~ 18:00 (사탕 공예 실연은 17:00까지) *화요일 정기휴무 홈페이지 : https://ame-yoshihara.com/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