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입구에 있는 기둥의 문 도리이(鳥居). 주홍빛 도리이를 본 적이 있나요? 주홍빛 도리이가 늘어선 ‘센본 도리이(千本鳥居)’는 교토의 인기 관광 명소인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 에서 볼 수 있는데요. ‘센본 도리이’가 도쿄에도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4개의 신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나모리 이나리 신사(穴守稲荷神社)
이곳은 하네다공항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케이큐선 아나모리이나리(穴守稲荷) 역에서 도보 3분, 케이큐선과 도쿄 모노레일 텐쿠바시(天空橋)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히에 신사(日枝神社)
히에신사는 오오야마쿠이노카미(大山咋神)라는 신을 모신 곳입니다. 주홍빛 도리이는 신사에 있는 계단에 있으며 계단과 함께 쭉 늘어선 도리이를 볼 수 있습니다.

네즈 신사(根津神社)
네즈(根津)에 있는 네즈 신사의 도리이는 높이가 낮습니다.

하나조노 신사(花園神社)
하나조노 신사 경내에 있는 ‘이토쿠이나리 신사(威徳稲荷神社)’는 아는 사람은 아는 파워스폿입니다. 번화가 신주쿠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놀랍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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