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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마츠리에 가면 꼭 먹어야 할 것! (디저트 편)
2018-05-20

일본에서 마츠리에 가면 꼭 먹어야 할 것! (디저트 편)

오늘은 마츠리에서 먹방 찍기, 디저트 편입니다! 노점에서 음식을 먹은 다음 후식으로 디저트 먹어야죠!

1. 카루메야키(かるめ焼き)

달고나와 비슷한 베이킹 소다, 물, 설탕을 사용해서 만든 카루메야키입니다. 바삭하고 달달한 카루메야키! 만드는 과정을 보는 건 마치 마술을 보는 것 같습니다.

2. 초코 바나나 (チョコバナナ)

이름 그대로입니다! 바나나에 초코를 뿌린 디저트. 가게에 따라서는 화려한 장식도 있습니다.

3. 타이야키(たい焼き)

일본식 붕어빵입니다. 안에는 팥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커스터드, 초콜릿, 녹차만 소 등 다양한 종류의 맛이 있습니다.

4. 베비 카스텔라(ベビーカステラ)

아주 심플한 스펀지케이크! 굽는 냄새를 맡으면 먹고 싶어집니다.
원래는 포르투갈 상인들에 의해서 일본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베비 카스텔라 중에는 커스터드가 안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5. 이치고, 미캉, 링고 아메 (リンゴ、イチゴ, みかんアメ)

딸기, 귤, 사과 사탕이라는 뜻인데요. 설탕 시럽으로 코팅된 과일 막대 사탕입니다.
설탕에 절인 과일은 겉은 바삭바삭, 안은 과즙으로 부드럽습니다!

6. 카키고리(かき氷)

여름에 열리는 마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카키고리는 바로 빙수입니다! 원하는 맛의 시럽을 고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맛이 있어 고르기가 어려워요!

7. 와타아메(綿あめ)

‘와타’는 일본어로 솜을, ‘아메’는 일본어로 사탕을 뜻합니다. 한국어와 똑같네요! 솜사탕이 캐릭터가 그려진 비닐 백 안에 있습니다. 캐릭터를 고르는 쏠쏠한 재미!
야타이의 좋은 것은 비용이 대부분 300엔에서 600엔이라는 것입니다!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음식을 먹어볼 수 있습니다. 마츠리를 즐기고 집에 돌아가기 전, 디저트를 먹고 마무리하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