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발견한 재미있고 신기한 자판기!

일본 여행 중 길을 걷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것, 그것은 자동판매기 아닐까요? 음료수 자판기 외에도 신기한 자판기가 일본엔 많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음료 자판기

먼저 일반적인 음료수 자판기를 소개합니다!
버튼을 누르는 것이 아닌 터치 화면 자판기입니다.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을 때는 날씨 예보도 나오고 광고도 나온답니다.

일반적인 음료의 자판기이지만 디자인이 귀여운 자판기도 있습니다. 유제품을 판매하는 자판기는 젖소 디자인이었어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자판기도 있습니다. 얼핏 보면 캔 음료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피겨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는 것은 음료 외의 음식을 파는 자판기입니다.
아이스크림 자판기는 쇼핑몰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지요! 수영장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과자, 빵 등을 판매하는 자판기도 있습니다! 가끔 학교나 회사 안에 있는 자판기에서는 삼각김밥을 팔기도 합니다.

낫토 전문점 매장 앞에서 발견한 낫토 자판기! 다양한 낫토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시부야 역에서는 바나나 자판기를 발견! 출근길, 시부야역에서 환승하는 분들이 아침 대용으로 바나나를 사 가겠네요!

캔에 담긴 오뎅도 팝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된장국이나 옥수수 수프 같은 것도 있어 추운 날에 많은 사람이 몸을 녹이기도 합니다.

신기한 것은 캔에 들어간 야키토리와 머핀, 초콜릿 데니시를 판매하던 자판기… 자판기에선 높은 가격대인데 내용물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음료수와 커피 사이에는 한입 크기의 파인애플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음료수와 가격이 같아서 음료수인 줄 알았는데 파인애플이라니!

감자 칩도 팔고 있었습니다. 감자 칩 옆에는 방울이 있네요! 저기에 있는 게 신기합니다.(거기서 방울이 왜 나와...?!)

음식 옆에 물건이 팔고 있다는 게 신기했는데 물건만 파는 자판기도 있었습니다.
일본스러운 디자인의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일본 여행의 기념으로 뽑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지하철역에서는 지하철 노선과 관련된 물건을 파는 자판기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 법한 공도 팔고… 곤충 피겨도 있었습니다.

곤충, 기차 장난감, 방울, 치약까지 판매!!! 그리고 큰 ‘비상용 초’도 판매됐었습니다.

일본에 있는 신기한 자판기를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도쿄 주변에 있는 자판기를 소개해 드렸는데, 다른 지역에서는 또 다른 신기한 자판기가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