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현 - 여우
미야기현 자오(蔵王)에는 여우 마을(키츠네 무라, キツネ村)이 있습니다. 넓은 마을 안 자연 속에서 100여 마리의 여우가 살고 있습니다.
토치기현 - 알파카
알파카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지 않나요? 토치기현에 있는 동물원, 농장에서는 알파카를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나가노현 - 원숭이
지옥 계곡 야생 원숭이 공원(地獄谷野猿公苑)에 가면 일본원숭이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온천을 즐기는 원숭이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시즈오카현 - 카피바라
최근에는 일본 곳곳에서 카피바라를 볼 수 있지만, 온천에 들어간 카피바라를 볼 수 있는 곳은 역시 시즈오카현의 이즈 샤보텐 공원(伊豆シャボテン公園)이 아닐까요! 이즈는 도쿄에서도 멀지 않아 도쿄 여행에 온 김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라현 - 사슴
나라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나라 공원(奈良公園), 나라라고 하면 생각나는 건 역시 사슴이죠! 나라에 갔다면 사슴에게 먹이도 주고 사진도 찍어보세요~
에히메현 - 고양이
에히메현 아오시마(青島)는 사람보다 고양이가 많이 사는 곳입니다. 섬에 사는 사람은 15명, 고양이는 100여마리! 자유롭게 생활하는 고양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히로시마현 - 토끼
토끼섬이라고 불리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오쿠노시마(大久野島). 작은 섬에는 약 700마리의 토끼가 서식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