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〇〇야키’라는 것이 많습니다.
타이야키, 닌교야키, 도라야키 등등… 이름은 다르지만 팥이 들어 있는 것은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죠.
‘〇〇야키’지만 색다른 것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건 바로 ‘이마가와야키’!
이마가와야키의 ‘이마가와’라는 이름의 유래는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주된 설은 이마가와야키가 도쿄 간다 부근에 있는 ‘이마가와 다리’ 근처에서 팔았기 때문에 거기서 이름을 따왔다는 것입니다.
이마가와야키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재료는 다른 ‘〇〇야키’와 같으며 밀가루, 달걀, 우유로 만들어집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두께!
금형은 얕아 보이지만 어떻게 두껍게 만드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위아래로 겹쳐 두껍게 만드는 것입니다.
반죽의 고소한 향과 함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팬케이크를 먹는 느낌이랄까요!
타이야키는 반죽이 얇기 때문에 따뜻할 때 먹어야 바삭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죠?
이마가와야키는 반죽이 두껍기 때문에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식은 후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가게 주인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