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와중에 ‘Dear-Natura 2018년 새 TVCM 발표회&시음회’에 갈 기회가 생겨 다녀왔습니다!
Dear-Natura 2018년 새 TVCM발표회&시음회
Dear-Natura는 일본에서 건강식품의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일본 국내 공장에서 일괄 관리 체제로 건강식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그런 Dear-Natura에서 새로 발매된 것이 프로틴 파우더! 최근 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프로틴=남성이 마시는 것’이라는 이미지를 깨고 여성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틴 파우더로 개발되었습니다. 단백질뿐만아니라 유산균 등 23종류의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답니다!훼이 프로틴과 소이 프로틴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2종류. 각각 360g 들어 있으며 스푼도 딸려있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인 훼이 프로틴은 운동으로 몸을 만들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제품이며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운동 전이나 직후에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인 소이 프로틴은 건강하고 부드러운 몸을 만들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제품이며, 대두 담백은 분해와 흡수가 천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기 전에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합니다.실제로 마셔봤습니다
패키지에 쓰여있는 권장량은 스푼으로 3스푼이지만 취향에 따라 1스푼, 2스푼이어도 된다고 합니다. 소이 프로틴은 권장하는 대로 3스푼, 훼이 프로틴은 1스푼을 타봤습니다. 저희가 탄 컵이 너무 작았습니다.. 그리고 파우더를 타고 물을 붓는 것보다 물을 먼저 넣어놓고 파우더를 타는 게 좋았겠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만들어보니 셰이커가 필요하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마시는 분은 셰이커를 사용하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훼이 프로틴은 달달한 카페오레 맛이었어요.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은 커피를 사용했기 때문에 카페인이 약한 분도 마실 수 있겠네요. 소이 프로틴은 두유 맛입니다. 3스푼일 때의 맛이기 때문에 1스푼, 2스푼일 때는 조금 연해질 수도 있겠지요. 두 가지 모두 우유나 두유에 섞어 마셔도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일본에서는 2020년에 개최되는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에 앞서 ‘셀프 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 의 의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한다는 것. 건강 유지를 위해 프로틴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지금, 다음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앞서 ‘셀프 메디케이션’ 을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