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없었던 시절, 큰 물고기를 잡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싶을 때 어떻게 기록을 했을까요?
전체 크기는 물론 지느러미까지 실물과 동일한 크기로 기록했던 것이 어탁. 오늘은 어탁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어탁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 도구
기록할 물고기, 물감과 솜을 천으로 감싸서 만든 도구가 필요합니다.
제작 과정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제작 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에 있는 작품 외의 작품을 보실까요?
어탁으로 기록을 남기는 물고기는 살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죽은 물고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어탁으로 제작할 사람이 줄고 있어 거의 없다고도 볼 수 있답니다.
세상이 많이 편리해졌지만 이런 전통적인 기법은 앞으로도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어탁 체험이 가능한가요?
도쿄의 경우 ‘타츠노코카이’라는 모임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1,000엔이며 재료는 준비되어 있는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곳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