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Elena Gurzhiy / flickr）
연호 : M, T, S, H?
국제적으로 통영 되고 있는 서력 외에 일본에서만 쓰이는 연호가 있습니다. 1868년 메이지(明治)로 연호를 정해졌으며 천황 한 명에 따라 하나의 연호를 정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후 타이쇼(大正)는 1912년, 쇼와(昭和)는 1926년, 헤이세이(平成)는 1989년에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 10연휴가 실현될 수도 있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일본의 공휴일이 연속으로 있습니다. 4월 29일 : 쇼와의 날 (쇼와 천황의 생일) 5월 3일 : 헌법기념일 5월 4일 : 녹색의 날 5월 5일 : 어린이날 여기에 휴가를 내어 더 긴 연휴로 만드는 사람들 많으며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를 흔히 골든 위크(황금연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지금의 황태자가 천황으로 즉위하는 것이 2019년 5월 1일로 정해졌으며 이날 임시 휴일로 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일을 쉬거나 중간에 껴있는 평일을 ‘중간의 평일’이라는 이유로 임시 휴일로 정해질 경우 2019년에 10연휴를 실현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지요!**10월 15일 업데이트! 10월 12일, 천황 즉위에 관해 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위원회가 처음으로 모인 곳에서 2019년에 한해 현 황태자가 즉위하는 5월 1일과 국내외에 알리는 의식이 열리는 10월 22일을 공휴일로 검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2019년 4월 30일과 5월 2일은 공휴일과 공휴일 사이에 들어가게 되므로 임시 공휴일로 하는 것도 검토한다고 합니다. 현실이 된다면 10일 연휴가 되겠네요!
일본의 아이돌 그룹명에도 연호가!
천황 퇴위와 새로운 천황의 즉위는 관광객에게 아주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즉위식이 있을 때는 교통 체중이나 임시 휴무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방범 차원에서 역에 있는 사물함을 사용할 수 없는 일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더욱 즐거운 여행을 위해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