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동물원 주라시아

(출전: 風の吹くまま地球の上を西東)

아프리카의 사바나

사바나에서는 육식 동물과 초식 동물이 함께 살고 있는 것처럼, 이곳의 '아프리카의 사바나' 존에서는 사자, 치타, 기린, 얼룩말이 마치 같은 초원에서 살고 있는 듯한 해방감이 느껴지는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출전: よこはま動物園ズーラシア)

세계 4대 희귀 짐승 '오카피'

주라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카피는 세계 4대 희귀 짐승 중 하나로서,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엉덩이에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인 오카피는 콩고 민주 공화국에 사는 기린과의 동물입니다. 주라시아에서는 이 오카피의 번식에도 성공했답니다.

(출전: pixta)

수마트라 호랑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하는 수마트라 호랑이는 국제적으로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주라시아에서는 이 수마트라 호랑이의 번식에 성공하여 호랑이 부자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동물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체험 코너

주라시아에서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체험 코너도 충실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낙타의 등에 올라타 보는 낙타 라이드나 다양한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버드 쇼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출전: f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