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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요코쵸

(Source : pixta)
카와고에 고에도마치의  카시야요코쵸(菓子屋横丁)는 쇼와 시대(1926~1989)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장소입니다. 그리운 다가시(駄菓子, 막과자)를 판매하는 점포가 줄지어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이 곳은 1870년대 다이렌지(大蓮寺) 앞에 다가시점이 생긴 것이 시초로, 간토 대지진(1923) 후 피해를 입은 도쿄를 대신하여 다가시를 제조, 공급하게 되어 1930년대에는 70곳 정도의 점포가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폭 5m 정도의 돌로 포장된 도로에 10여 곳의 점포가 늘어서 있습니다. 2001년에는 그 분위기와 옛 번화가의 정취로, 환경부 '향기로운 풍경 100선(かおり風景100選)'에 선정되어 더욱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출전: pixta)

소박한 다가시

카시야요코쵸에는 정겨운 다가시 점포가 늘어서 있습니다. 다가시는 다도나 선물용으로 이용되는 고급 과자와 달리 아이들을 위해 제조, 판매되는 저렴한 과자입니다. 이 곳에 오시면 다가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분도 설레이게 됩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으로 소박한 맛을 즐겨보세요.

(출전: グルメなバイクツーリング)

커다란 '타베아루키 센베 (食べ歩きせんべい)'

카시야요코쵸라고 하면 '타베아루키 센베'가 유명합니다. 가게 앞에서 굽고 있기 때문에 맛있는 냄새가 이 곳을 찾는 지표. 즉석에서 만든 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점도 기쁘네요. 커다랗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나눠 먹기에 최적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카와고에(川越) 명물 소프트 아이스크림

카와고에라고 하면 자색고구마와 카와고에 고구마가 유명합니다. 이것으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길거리 간식으로 인기 만점입니다. 크림의 단맛과 고구마의 단맛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몇 개라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입니다. 자색고구마와 카와고에 고구마의 믹스도 있습니다.

(출전: 南風に吹かれながら)

도키노카네 (時の鐘, 종루)

카와고에의 상징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도키노카네. 향수어린 거리 풍경과 함께, 에도(도쿄의 옛이름)의 정취가 남아있는 건축물입니다. 종은 하루 4회, 6시, 12시, 15시, 18시에 울립니다. 이 시간에 이 지역에 계신다면 정취있는 종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종소리는 '남기고 싶은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残したい日本の音風景100選)'에 선정되어 있습니다.

(출전: pixta)

주소
사이타마현 카와고에시 모토마치 2쵸메 7-10
Tel
+81-49-222-5556
+81-49-222-5556
입장
JR카와고에역(川越駅), 도부(東武)철도 카와고에역에서 도부버스 신메이쵸샤코(神明町車庫) 행으로 10분, 버스정류장 '후다노츠지(札の辻)' 하차, 도보 3분. 또는 세이부(西武)철도 혼카와고에역(本川越駅)에서 도보 20분
영업시간/휴일
소요시간
입장료

(출전: pixta)

소박한 다가시

카시야요코쵸에는 정겨운 다가시 점포가 늘어서 있습니다. 다가시는 다도나 선물용으로 이용되는 고급 과자와 달리 아이들을 위해 제조, 판매되는 저렴한 과자입니다. 이 곳에 오시면 다가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분도 설레이게 됩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으로 소박한 맛을 즐겨보세요.

(출전: グルメなバイクツーリング)

커다란 '타베아루키 센베 (食べ歩きせんべい)'

카시야요코쵸라고 하면 '타베아루키 센베'가 유명합니다. 가게 앞에서 굽고 있기 때문에 맛있는 냄새가 이 곳을 찾는 지표. 즉석에서 만든 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점도 기쁘네요. 커다랗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나눠 먹기에 최적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카와고에(川越) 명물 소프트 아이스크림

카와고에라고 하면 자색고구마와 카와고에 고구마가 유명합니다. 이것으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길거리 간식으로 인기 만점입니다. 크림의 단맛과 고구마의 단맛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몇 개라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입니다. 자색고구마와 카와고에 고구마의 믹스도 있습니다.

(출전: 南風に吹かれながら)

도키노카네 (時の鐘, 종루)

카와고에의 상징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도키노카네. 향수어린 거리 풍경과 함께, 에도(도쿄의 옛이름)의 정취가 남아있는 건축물입니다. 종은 하루 4회, 6시, 12시, 15시, 18시에 울립니다. 이 시간에 이 지역에 계신다면 정취있는 종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종소리는 '남기고 싶은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残したい日本の音風景100選)'에 선정되어 있습니다.

(출전: pixta)